인사이트 맨 위로
제작 준비3분
사진 10장으로 충분한 이유
전문 촬영 없이도 홈페이지를 시작할 수 있어요. 어떤 사진 10장이 필요한지, 폰으로 찍을 때 세 가지 규칙.
"사진이 없어서 아직 못 만들어요"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. 하지만 홈페이지 첫 버전에 필요한 사진은 생각보다 적고, 그중 대부분은 폰으로 찍어도 돼요. 사진 때문에 몇 달을 미루는 것보다 10장으로 먼저 공개하고 나중에 바꾸는 쪽이 훨씬 나아요.
필요한 10장
- 외관 1장: 간판이 보이게, 낮에
- 입구 · 내부 2장: 손님이 들어와서 보는 방향으로
- 대표 메뉴 · 결과물 4장: 가장 잘 나가는 것 위주
- 작업 중이거나 응대 중인 모습 1장: 사람이 보이면 신뢰가 올라가요
- 디테일 1장: 재료, 도구, 손 같은 가까운 컷
- 사장님 또는 팀 1장: 얼굴이 부담스러우면 뒷모습이나 손도 괜찮아요
폰으로 찍을 때 세 가지
첫째, 낮에 창가 자연광으로. 형광등 아래 밤 사진은 색이 탁해져요. 둘째, 가로로 찍기. 홈페이지 첫 화면은 가로가 길어서 세로 사진은 잘려요. 셋째, 한 발 물러서서 찍고 자르지 않기. 여백이 있어야 글자를 올릴 자리가 생겨요.
사진이 하는 일은 '증명'
홈페이지 사진의 역할은 예쁘게 보이는 게 아니라 '진짜 있는 가게'라는 걸 보여 주는 거예요. 그래서 스톡 이미지보다 조금 서툴러도 진짜 사진이 나아요. 검색엔진도 사진마다 설명(alt)을 읽기 때문에, 어떤 사진인지 한 줄씩 적어 두면 이미지 검색에서도 나와요.
먼저 10장으로 공개하고, 손님이 늘면 그때 'AI 이미지 제작' 옵션을 더하거나 촬영을 따로 맡기세요. 순서가 반대가 되면 공개가 늦어져요.